[작성자:] admin
-
에어비앤비 내년부터 불법 공유숙박 근절 시작
다음 달부터 합법적으로 공유숙박으로 등록하지 않은 숙소는 에어비앤비 신규 등록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숙소는 일 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합법적으로 등록된 경우에만 에어비앤비에서 중개 판매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행 규제가 계속된다면 오피스텔은 내년부터 에어비앤비에서 전면 퇴출된다. 에어비앤비는 24일 서울 중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올해 10월 2일부터 신규…
-
친환경 여행 캠페인 실천
한국관광공사가 스타벅스코리아, 환경재단과 함께 친환경여행 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투어스(To Earth, To Us)’를 오는 10월 6일까지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를 관광을 통해 일부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 조성이 취지이다. 전국 334개 스타벅스 매장과 연계해 고객이 다회용컵 사용을 필수로 인증하고 △대중교통, 장바구니 이용 등 친환경여행 실천 △나만 알고 있는 숨은 여행지…
-
서울서 가장 비싼 산후 조리원
서울 시내 산후조리원의 일반실 평균 이용요금이 반년 만에 12만원 가량 오른 2주 465만원을 기록했다. 가장 비싼 곳은 4000만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26일 서울시의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8월 기준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D 산후조리원의 특실 요금(2주 4020만원)이다. 이는 중형차 한 대 가격과 맞먹는 수준이며 이 산후조리원의 일반실 가격(2520만원) 역시 서울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